측백나무류 중에서 셀프레아에 대하여 먼저 알아 볼까요.
저는 이제 입문을 하였지만 여러 곳에 물어보고 영상을 보니 지금 가장 핫한 관상수 중에는 셀프레아와 블루아이스 두 종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공부하고 나무농장에 가더라도 아무리 내가 초보라고 말해도 이 두 종류를 사러 왔다고 하면 나무집 사장님은 완전초보는 아니라고 칭찬해 줍니다. 그 정도로 이론 적으로 나마 많은 공부를 하고 왔다고 치켜 세워 주시는 . 편이지요.
셀프레아 묘목 구입 이야기는 ....
저는 8월 17일 셀프레아 3그루 70cm~80cm, 블루아이스 약 1.2미터 되는 나무 3그루 이렇게 총 6그루를 세종시에 있는 '친구식물'에서 구입 했습니다. 너무 도 친절하시고 넉넉하신 사장님이 직접 나무를 골라 주셨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저희 집 위치의 가까운 곳도 있지만 우선 마음에 와 닫는 곳으로 가 보고 나중에 취미로 하거나 전업으로 하더라도 인연이 중요하니 우선 농장에서 직접 구입하기로 했답니다.
셀프레아묘목 나무 구입 내용은 따로 올려 놓도록 할께요.
나무 구입 관련 포스팅 구입한 상세 이야기 보러가기는 아래 클릭 해 보세요.
간단히 요약 하면 셀프레아 70cm 3개수, 블루아이스 1.2m 3개 20만원이 안되개 구입
사진 별첨되어 있습니다.
구입관련 이야기 보다가 보면 정말 특별한 특템이 있답니다.
셀프레아(자체 재생하는 나무)는 측백나무의 한 수종으로, 주로 북미 대륙에 서식하며 자체 재생 능력으로 인해 인기 있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중해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셀프레아는 주변 환경에서 생기는 손상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괴된 부분이나 절단된 부분에서도 신속하게 자체 재생하며 새로운 성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셀프레아는 일반적으로 단단하고 튼튼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목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셀프레아는 경치나 랜드스케이핑을 위해 식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특이한 생장 양상과 색감으로 인해 자연 환경에 아름다운 조화를 더할 수 있습니다.
생태계 기여:
셀프레아는 생태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새와 다양한 동물들에게 서식처와 먹이원을 제공하며, 특정 조류들이 그 열매를 섭취하기도 합니다.
셀프레아의 자체 재생 능력으로 인해 수목 관리나 조경에서 이용되곤 합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관리와 손질이 필요한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 정보를 토대로, 셀프레아는 측백나무의 특별한 수종 중 하나로, 그 독특한 생장 양상과 자체 재생 능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애호되고 활용되는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은 황금빛이 나고 내분는 틸블루톤으로 고급스러운 투톤색의 상록수로서 매우 몸값이 높은 특백나무 종류입니다. 색상도 색상이지만 더 유명한 이유는 편백나무보다 10배이상 피톤치드가 많이 나노는 것으로 알려 져 있으며, 향운 레몬향으로 신선함을 느낄수 있어서 실내에서 키운다면 공기 정화 및 악취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육 조건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듬뿍 주고, 햇빛을 무척 좋아하는 식물이니 실내에서는 자주 일광욕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느리가 자라며, 대신 병충해에 강하여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품종으로 겨울철 크리스마스 트리로도 인기가 좋으며, 정원에서 키운다면 그 가치가 더 돋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반려식물 반려나무로 강력히 떠 오르는 나무입니다.
삽목하려면 우선 시기가 중요합니다.
사실 삽목 시기가 중요한데 날씨로 보면 4월 중순정도가 가장 적당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9월 정도에도 아주 좋은 날씨며 실내 온도가 18도~22도정도가 가능하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시기에 삽목을 할 경우 겨울나기 문제가 있으니 뿌리가 내린 후에는 하우스 내부로 옮겨야 합니다.
건강한 3년생정도에서 삽목을 채취하면 좋습니다.
나무가 고가이니 수형을 유지하면서 채취해야 겠지요.
특히 곁 가지가 많이 나오면 특히 대상이 되겠지요. 그리고 밑 가지의 세력이 왕성하거나 불필요해 보이는 가지를 잘라 줍니다.
채취 된 가지는 이렇게 깨끗한 물에 씻어 줍니다.
너무 작지 않게 이렇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목질화가 많이 진행된 가지는 뿌리가 잘 내리지 않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모두 자른 작은 가지들은 삽목토에 꼽기 좋게 아랫부분의 작은 잎들은 가위로 잘라 줍니다.
다음은 삽목용 흙에 꽂아 주어야 하는데 삽목은 흙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토를 삽목 상자에 또는 포트에 부어 줍니다.
사실 삽목보다는 녹소토나 휴가토 같은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이전에 쓴 글에서 언급 하였듯이 흙이 물을 머금고 있다가 수분이 부족할 경우 다시 내 밷도록 하기 위하여는 수분 흡수력과 배출력이 탁월한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목 상자가 깊다면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
삽수는 충분히 물을 먹인 후 삽목 상자에 꽂아주면 됩니다.
가능하면 깊이 들어가도록 꽂아 준다.
물을 줄때는 삽목된 삽수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하는데 물이 고지지 않도록 여러번 자주 흠뻑 뿌려 줍니다.
그리고 5분 정도 있다가 다시 흠뻑 줍니다.
흙과 흙 사이의 공극이 없도록 흠뻑 적셔 줍니다.
흙이 물을 덥뿍 흡수하였다가 건조해지면 내뿜을 수 있도록 흡뻑 머금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삽목 중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2개월정도 야외에서 즉 11월 초까지 야외에서 뿌리가 내리도록 합니다.
그늘은 약 70%가 그늘 지게 해 주면 됩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겨울을 나기 위하여 실내로 들여 와야 합니다.
2개월 더 뿌리를 내리게 할때 온도를 18도~22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별첨된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비닐멀칭을 하여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고 가끔 환기를 해주고 바람이 불지 않도록 하여야 뿌리를 빨리 내리게 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다양하게 삽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날씨가 8월 중순인데도 외부 온도가 30도에서 34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실내 방에서 25도~28도사이, 그리고 외부의 나무 그늘 아래 28도~30도 사이 두 곳에서 시행 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삽목 시 흙은 삽목판, 포트, 수경등으로 다양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실시하여 어떤 쪽이 뿌리가 가장 빨리 나는지도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유튜버 "이곳뜰"님이 올려 주신 영상에서 캡처 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혹시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